작성: 내집마련하GO 편집팀 · 최종 수정일: 2026-08-21

충정로역자이르네 44.5대1·써밋클라비온 66.8대1·더샵신길 282.6대1 — 실제 결과

지난주 모집공고를 다뤘던 충정로역자이르네더샵 신길센트럴시티, 그리고 특별공급 접수현황을 짚었던 써밋 클라비온까지, 서울 역세권 3곳의 실제 1순위 청약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 단지에 접수된 청약은 총 1만8,000여 건에 달했습니다.

핵심 요약

① 충정로역자이르네는 일반공급 84가구 모집에 3,740명이 신청해 평균 44.5대1(전 타입 마감, 39㎡B는 202.7대1로 최고)을 기록했습니다.

② 써밋 클라비온은 83가구 모집에 5,543명이 몰려 평균 66.8대1,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조합원 취소분 31가구에 8,759명이 몰려 평균 282.6대1을 나타냈습니다.

③ 세 단지는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청약통장 하나로 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힙니다.

1. 3곳 합쳐 1만8,000여 건 — 무슨 일이 있었나

지난 19일 서울 역세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세 곳의 청약에 총 1만8,00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서울 집값 상승 흐름과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 전망이 맞물린 데다, 단지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것이 수요를 끌어모은 요인으로 꼽힙니다.

단지 모집(가구) 신청(명) 평균 경쟁률 발표일
충정로역자이르네 84 3,740 44.5대1 8/31
써밋 클라비온 83 5,543 66.8대1 8/28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31(취소분) 8,759 282.6대1 8/27

2. 충정로역자이르네 — 지난주 모집공고, 이번주 결과

지난주 살펴본 충정로역자이르네의 특별공급 접수에 이어,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일반공급 84가구 모집에 3,740명이 신청해 평균 4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모든 타입이 마감됐습니다. 전용 39㎡B는 3가구 모집에 608명이 몰려 202.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직접 연결되고, GTX-A 완전 개통 시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약 5분)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입지가 흥행 배경으로 꼽힙니다.

3. 써밋클라비온·더샵신길센트럴시티 경쟁률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써밋 클라비온은 신길뉴타운10구역 재개발로 조성되는 단지로, 83가구 모집에 5,543명이 몰리며 평균 66.8대1을 기록했습니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가깝고 신안산선 개통 시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됩니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조합원 취소분 31가구 모집에 8,759명이 신청해 평균 282.6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2,054가구 대단지입니다.

4. 왜 이렇게 몰렸나 — 중복청약과 입주물량 감소

세 단지는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달라 청약통장 하나로 중복 청약이 가능했습니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가 27일, 써밋 클라비온이 28일, 충정로역자이르네가 31일로 발표일이 순차적으로 배치되면서, 청약자 입장에서는 세 곳 모두에 신청해두고 순서대로 결과를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역세권 단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5. 낙첨자가 다음에 확인할 것

이번에 낙첨됐다면 예비입주자 순번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예비입주자 물량도 상당수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 청약을 준비한다면 가점제 항목(무주택기간·부양가족·통장가입기간)을 미리 점검해두는 것이 좋고, 특별공급 유형별 접수 쏠림 데이터를 참고하면 어떤 유형에 경쟁이 몰리는지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Q. 세 단지에 동시에 청약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당첨자 발표일이 서로 달랐기 때문입니다. 같은 날 발표하는 단지끼리는 청약통장 하나로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지만, 발표일이 다르면 순차적으로 각 단지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낙첨되면 다음 청약 때 불리해지나요?
A. 아닙니다. 청약 낙첨 자체는 이후 청약 자격이나 가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당첨 이력이 있다면 재당첨제한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낙첨과 당첨은 구분해서 따져야 합니다.

참고 자료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026.8.19)

본 글은 2026년 8월 20일 청약홈 발표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예비입주자 발표 등 이후 절차는 각 단지 청약홈 공고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